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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짓기

이광수 | 컨텐츠코리아 | 2,000원 구매 | 500원 1일대여
0 0 448 6 0 7 2019-06-17
1935년 한글학회에서 발행한 「한글」에서 발표된 이광수의 글 “문학(文學)과 문사(文士)와 문장(文章)”을 오늘의 표현에 맞게 정리하였다. 원문의 내용에 충실하되 표현이나 문구는 오늘의 언어로 수정하였음을 밝혀둔다. 한 때 동경 3재(최남선, 홍명희, 이광수)라 불리며 조선의 근대문학을 이끌어 가던 3인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세계 2차대전 말 전쟁이 치열해 지자. 일본 제국주의의 지식인에 대한 극심한 탄압으로 3명은 각자의 길로 가게 된다. 이광수는 30년대 후반 무렵 일제의 강압에 못이겨 친일의 길을 선택하게 된다. 나라 잃은 지식인의 나약함과 안타까움이 보여지는 모습이다. 아마도 이 글을 쓴 이후부터가 아닐 듯 싶다. 문사 중에는 인생의 애욕방면에 특별..

재미있는 랩이야기

오앤엔편집실 | 컨텐츠코리아 | 5,000원 구매 | 1,500원 7일대여
0 0 497 13 0 8 2019-05-15
한류의 시작은 어떻게 되었을까? BTS(방탄소년단)의 새로 쓰는 한류의 지평확대는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을까? 여기서는 크고 작은 우연과 필연들이 결합되어 오늘의 한류가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그 중 하나는 랩에 있다고 생각하여 핫뮤직이란 잡지에서 게재되었던 랩의 역사를 살펴 보면서 여러 우연과 필연의 하나인 랩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필자는 팝송을 들으며 팝의 가사를 한글로 적어가며 팝송을 읊조리던 때가 생각나며, 요즘 외국의 한류 팬들이 우리의 노래를 소리나는 대로 적으며 한국의 가요를 따라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하고, 격세 지감을 느끼게 된다. 랩을 초기에 무시했던 문화가 이제 본류로 진입한 랩의 역사가 내용에 들어 있다. 유독 랩 문화가 우리에게 익숙한 것..

격언에서 배우는 주식 이야기

오앤엔 편집실 | 컨텐츠코리아 | 3,000원 구매 | 1,000원 7일대여
0 0 520 94 0 15 2018-03-20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들이 실제 생활에서는 전혀 생각하지 못 한 것처럼 우리가 당면한 상황에 대한 판단이 올바르지 못 할 때가 많다. 특히나 주식을 투자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더욱 그러한다. 오랜 시간 동안 주식 시장에서 떠돌던 이야기들을 모아 정리하였다. 현대를 살면서 한번쯤은 복권을 사듯이 주식에 투자를 해 보았을 것이다. "나는 샀다면 내리고, 팔면 오르는 마이너스 손"이란 이야기를 많이 들어 보았을 것이다. 여기서는 주식투자의 방법이나 공식을 알려 주지는 않는다. 다만 오래 전부터 주식시장에서 떠돌던 아니면 주식투자 선배들이 훈수를 알려주던 이야기들, 격억들을 통하여 우리가 주식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 것인가에 대한 방향을 보게 될..

소설 쓰기

김동인 | 컨텐츠코리아 | 3,000원 구매 | 1,000원 7일대여
0 0 533 5 0 10 2018-03-16
1925년 4월과 7월사이 『조선문단』에 발표한 김동인의 「소설작법(小說作法)」를 원전으로 하고 있다. 이 글은 총 4회에 걸쳐 발표하였다. "소설이라는 것도 일정한 쓰는 법에 율(律)하여 쓸 수가 없는 것으로서, 내가 이러한 방식으로 소설을 쓰고, 다른 사람이 다른 방식으로 쓰고, 또 다른 사람이 또 다른 방식으로 쓴다 할지라도 결코 어느 것은 방식에 맞고 어느 것은 방식에 안 맞는다고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이 책의 서두에 저자는 말하고 있다. 이광수와 더불어 조선문단을 이끌었다. 하지만 김동인도 친일반민족행위자의 길을 간다. 나라 잃은 지식인의 나약함과 안타까움이 보여지는 모습이다. 원문의 내용에 충실하되 표현이나 문구는 오늘의 언..

문학을 말하다

이광수 | 컨텐츠코리아 | 5,000원 구매 | 1,000원 7일대여
0 0 436 6 0 44 2018-03-09
1924년부터 1925년사이 『조선문단』에 발표한 「문학강화(文學講話)」를 원전으로 하고 있다. 이 글은 총 5회에 걸쳐 발표하였다. 나중에 춘원이 병을 얻어 글을 마무리하지 못하였다. "문학이란 무엇이냐. 이 물음에 대답하는 것이 본 강화(講話)의 목적이다. 대학의 강의에서나 또는 책사(冊肆)의 서가에 문학개론이란 것이 이것이다. 문학 연구하는 이는 물론이거니와 문학적 창작을 하려 든지 또는 다만 문학적 작품을 감상하려는 이는 반드시 그 기초지식으로 문학개론의 지식이 필요할 것이다. 그런데 내가 아는 한에서는 아직 우리 조선에서는 다른 종류의 저술이 있단 말을 듣지 못하였다." 이 책의 서두에 저자는 말하고 있다. 한 때 동경 3재..

사람이 있는 삶

강우인 | (주)컨텐츠코리아 | 3,000원 구매 | 1,000원 1일대여
0 0 990 27 0 72 2018-02-02
지구상에 사람의 출현 이후 끊임없는 식량, 영토, 종교적 신념과 사상의 이념 등으로 인한 전쟁과 분쟁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한정된 공간과 자원이라는 지구에서 살아야 하는 우리에게 공간과 환경, 그리고 자원이라는 문제가 큰 화두가 되고 있다. 이 책은 정답을 제시하는 책이 아니라 끊임없는 의문과 사례를 통하여 우리가 가야 할 길을 찾고자 하였다. 살아가면서 사람에 대한 약육강식의 세상에 대한 답을 주려고 하지 않고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그것만이 점차 포화상태로 가고 있는 지구에 사는 사람들의 함께 살기 위한 바른 방향이 될 듯싶다. 이는 우리의 삶보다 우리 아이들과 후손들을 위한 현재 사는 사람들의 소명의식이어야 하지 않을까 한다. 여기에..

신채호의 을지문덕전

신채호 | (주)컨텐츠코리아 | 3,000원 구매 | 1,000원 3일대여
0 0 513 19 0 20 2017-12-22
1908년 광학서포에서 발간한 『을지문덕전』을 원전으로 하고 있다. 신채호 선생께서 우리 민족의 위대한 기록을 위하여 살수대첩의 영웅인 을지문덕 장군에 대해 기록한 글이다. 일제하에 이 글은 금서로 불온서적화 하였다. 원문의 내용에 충실하되 표현이나 문구는 오늘의 언어로 수정하였음을 밝혀둔다.

글 짓는 법 ABC

이태준 | (주)컨텐츠코리아 | 5,000원 구매 | 1,700원 30일대여
0 0 623 28 0 140 2017-06-14
이 책은 1933년 11월 「조선중앙일보사」에서 창간하였다가 1936년 9월 1일 통권 35호를 종간호로 폐간한 월간 종합잡지. 『중앙』에 34년 6월부터 35년 1월까지 연재(총 8회)되었던 소설가 이태준의 “글짓는 법”을 오늘날 글짓기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여 다시 정리하여 펴내게 되었다. 최대한 옛 표현을 현재의 맞춤법에 기준하되 필요한 문장은 옛 표현을 살렸다. 한자의 경우는 의미가 모호한 것은 한글과 한자를 병기하였다. 또한 필요에 의해 주석을 달아 최소의 이해를 구하였다. 이미 『문장강화』를 통해 이태준 선생을 접하였다면, 이는 그 보다 앞서서 글을 처음 쓰기 위한 마음 가짐과 기초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짧은 글이지만 담백하게 선생..

신채호의 이순신전

신채호 | (주)컨텐츠코리아 | 5,000원 구매 | 1,600원 30일대여
0 0 633 20 0 29 2017-07-04
이 소설은 신채호 선생께서 국민들에게 국권회복을 위한 애국심을 배양 하려는 목적으로 저술한 소설 이다. 1908년 5월 2일부터 8월18일까지 『대한매일신보』에 연재한 뒤 한문을 모르는 일반 민중과 부녀층을 계몽 하기 위하여 순국문판을 1908년 6월 11일부터 10월 24일까지『대한매일신보』에 연재 하였다. 신채호 선생은 우리 독립운동의 대표적 인물이고, 그에 의해 설명된 이순신 장군 또한 우리 민족의 위대한 영웅이다. 따라서 본 글은 최대한 원본을 살렸으며, 읽기의 흐름 상 한자병기 표기는 일부 수정 하였으며, 설명이 필요한 표현에는 주석을 달았다. 모쪼록 많은 이들이 이 소설을 읽고 우리 민족의 스승 이자, 영웅인 분들을 생각하는 시간 이 되었으면 한다. ..

짐승들이 전하는 이야기

안국선 | (주)컨텐츠코리아 | 3,000원 구매 | 1,000원 30일대여
0 0 386 12 0 36 2017-07-10
1908년 황성서적업조합에서 간행된 안국선의 신소설 『금수회의록』을 오늘에 맞게 제목을 고친 소설이다. 조선총독부에 의하여 금서 조치가 내려진 작품 중 하나로, 동물들을 통하여 인간사회의 모순과 비리를 풍자한 우화소설이다. 까마귀가 인간들의 불효를 규탄하고, 여우가 외국 세력을 빌려 제 동포를 압박하는 것과 남의 나라를 무력으로 빼앗는 것 등에 대해 비난한다. 개구리가 분수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규탄하며, 벌은 사람의 말과 마음이 다른 표리부동을 비난하고, 게가 사람들의 썩은 창자 및 부도덕을 풍자한다. 파리가 인간이란 골육상쟁을 일삼는 소인들이라고 매도하며, 호랑이는 탐관오리 및 험악하고 흉포한 인간들을 비난한다. 원앙은 문란해진 부부의 윤리를 규탄한다. 이 ..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